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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부터 옆집 개가 시끄럽게 짖어 댔다. 쪼그만한고 귀엽던데 앙칼지게 짖는 소리는 점점 거슬린다. 오전 8시에 울리는 알람에 깨고 싶었지만 밤새 몇번을 깼는지 짜증나 죽겠는데 저렇게 짖어 대니 더욱 거슬린다. 눈과 머리는 졸려서 제정신이 아닌데 분명 너무 피곤해서 뻗었는데 중간에 몇번씩 깨는 건 언제쯤 그만 하려나. 일을 많이 해서 몸이 피곤해지면 잠을 잘 잘 수 있을거라…